3학년이야기 2편 준비됨
군위군 이야기를 찾아볼까요?
이 지역에 전해 오는 이야기를 살펴보고 다른 지역 이야기와 비교해 보세요.
군위군 이야기 (2편)

지명에 담긴 이야기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지도
빗소리 속 풍물 소리, 군위 장군리
신라의 김유신 장군이 백제를 치러 가던 길에 지금의 군위 장군리에서 하룻밤을 묵었다고 전해져요. 세월이 흘러 이 일을 아무도 특별히 기리지 않았는데, 어느 비 오는 밤 마을 뒷산에서 꽹과리와 징 소리가 요란하게 들려오기 시작했어요. 그 소리는 비만 오면 계속 들려와 마을 사람들을 두렵게 했지요. 고을원은 이상하게 여겨 그 까닭을 조사하도록 했고, 옛날 김유신 장군이 이곳에 머물렀던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고을원은 김유신 장군의 위패를 모신 사당을 짓게 했어요. 그 뒤로 신기하게도 뒷산에서 들리던 풍물 소리가 사라졌다고 해요. 사람들은 장군을 모신 사당이 있다 하여 이 마을을 장군리라 부르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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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이야기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인각사에 머문 일연과 옛이야기
군위의 인각사는 일연이 머물렀던 절이에요. 일연은 옛 기록과 사람들에게 전해 오던 이야기를 모은 삼국유사와 관련된 인물이에요. 오래전 이야기는 누군가 적고 전해 주었기 때문에 오늘날에도 읽을 수 있어요. 인각사를 살펴보며 지역의 기억을 기록으로 남기는 일이 왜 중요한지 생각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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