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이야기 2편 준비됨
서구 이야기를 찾아볼까요?
이 지역에 전해 오는 이야기를 살펴보고 다른 지역 이야기와 비교해 보세요.
서구 이야기 (2편)

지명에 담긴 이야기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지도
도적을 피해 함께 넘었다는 대구 반고개
대구 내당동에는 옛날 강창과 다사에서 대구로 장을 보러 오가던 사람들이 넘던 고개가 있었어요. 이 고개에는 도적 떼가 자주 나타나 혼자 넘는 사람들을 위협했다고 해요. 그래서 사람들은 몇 명만으로는 안심할 수 없어, 백 명 정도가 함께 모여야 무사히 고개를 넘을 수 있다고 여겼대요. 혼자나 소수로 고개를 넘으면 도적을 만나 반밖에 넘어가지 못한다는 뜻에서, 사람들은 이 고개를 반고개라 부르기 시작했다고 전해져요. 이 밖에도 바람이 세서 바람고개, 밤나무가 많아 밤고개라 불렀다는 이야기도 함께 전해지지만, 지금까지 가장 많이 불리는 이름은 도적을 조심하던 사연이 담긴 반고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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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이야기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비산동에 이어진 날뫼북춤
대구 비산동에는 북을 치며 함께 추는 날뫼북춤이 전해 와요. 마을 사람들이 어울리는 활동 속에서 장단과 춤을 이어 왔어요. 눈에 보이는 건물뿐 아니라 몸으로 익히고 함께하는 문화도 고장의 역사예요. 춤이 이어지려면 어떤 사람들의 노력이 필요한지 생각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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