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서울특별시 동작구고분·능묘
양녕대군 이제 묘역

세자로 책봉된 지 14년 만에 폐위된 왕자가, 죽어서도 자기 뜻과 다르게 묘비가 세워졌다가 훗날 그마저 파괴됐다면 어떤 사연이었을까요?
② 현재 위치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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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장소
양녕대군 이제 묘역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 산65-42
⑥ 내가 발견한 것 정리하기
탐구 코치
③ 옛날에는 어떤 곳이었을까?
역사 속 장소
시대: 조선 시대
양녕대군(1394~1462)은 태종의 장남으로 1404년 왕세자에 책봉됐으나, 자유분방한 성격으로 부왕과 자주 충돌했다. 세자 시절 태종과 모후가 '충녕과 양녕이 바뀌어 태어났더라면 백성들이 태평성대를 누렸을 것'이라 한탄하는 대화를 우연히 들었다는 전설이 전한다. 결국 1418년 유정현 등의 탄핵으로 세자에서 폐위되고 충녕대군(세종)이 세자가 됐다. 그의 묘는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있으며, 그의 유언에도 후손들이 상석과 묘비를 세웠으나 1910년 8월 26일 밤 파괴됐다. 묘역은 사당(지덕사)·서고·제기고 등 건물 3동과 묘 1기로 이뤄져 있으며 11,888평에 이른다. 1972년 8월 30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11호로 지정됐다(원래 '지덕사부묘소'였으나 2008년 지금의 명칭으로 변경).
세자 자리를 내놓고 물러난 왕자의 묘비가, 자신은 원치 않았는데도 후손들 손에 세워졌다가 훗날 파괴됐다는 사실을 통해, 한 사람의 유언조차 시대의 흐름 앞에서 지켜지지 못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어요.
이런 것을 자세히 살펴보세요
- 사당(지덕사)·서고·제기고로 이뤄진 3동의 건물
- 1910년 파괴됐다는 상석과 묘비의 흔적
- 동생에게 왕위를 양보하게 된 전설
- 11,888평에 이르는 묘역의 규모
④ 이 장소와 관련된 사람·사건 찾아보기
- 관련 인물: 양녕대군, 태종, 세종
- 관련 사건: 양녕대군 세자 폐위(1418)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 단계에서 살펴볼 수 있어요.
⑤ 과거와 현재 비교하기
- 양녕대군 이제 묘역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역사 흔적은 무엇인가요?
- 양녕대군 이제 묘역에 대해 더 알고 싶은 점은 무엇인가요?
- 양녕대군 이제 묘역의 옛 역할이나 변화를 알려 주는 증거를 두 가지 찾아볼까요?
- 양녕대군 이제 묘역은(는) 동작구의 변화와 어떻게 연결되나요?
- 옛날 사람과 오늘날 사람은 양녕대군 이제 묘역을(를) 어떻게 다르게 바라볼까요?
- 친구에게 양녕대군 이제 묘역을(를) 소개한다면 어떤 흔적이나 기록을 가장 중요하게 설명하고 싶나요?
- 지금 이곳에서는 무엇을 볼 수 있나요?
- 옛날에는 이곳이 어떤 역할을 했나요?
- 지금과 옛날의 같은 점은 무엇인가요?
- 달라진 점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