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서울특별시 성북구고분·능묘
서울 정릉


서울 정릉_홍살문_미술_2006년(출처 : 국립문화재연구소)
왕비였던 사람의 무덤이 훗날 봉분마저 완전히 깎이고, 그 돌은 다리를 놓는 데 쓰여 사람들이 밟고 다니게 됐다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② 현재 위치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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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안내자료의 위치예요. 정확한 사건 발생 지점을 뜻하지 않아요.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출처 보기 ↗
지금의 장소
서울 정릉
서울특별시 성북구 아리랑로19길 116 (정릉동, 정릉)
⑥ 내가 발견한 것 정리하기
탐구 코치
③ 옛날에는 어떤 곳이었을까?
역사 속 장소
시대: 조선 시대
정릉은 조선 태조의 첫 왕비 신덕왕후 강씨(1356~1396)의 능이다. 원래는 한양도성 안 경복궁 서쪽에 조성됐으나, 태조 사후 권력을 잡은 태종이 신덕왕후를 후궁으로 격하시키고 1409년 정릉을 지금의 성북구로 옮기게 했다. 이 과정에서 정자각을 헐고 봉분을 완전히 깎아 무덤의 흔적을 없앴으며, 1410년에는 정자각의 석물을 광통교를 보수하는 데 사용해 온 백성이 이를 밟고 지나다니게 했다. 이는 신덕왕후의 아들들이 제1차 왕자의 난에서 제거된 뒤 벌어진 정치적 보복이었다. 1970년 5월 26일 사적 제208호로 지정됐다.
왕비의 무덤이 훼손되고 그 돌이 다리 밑에 깔려 사람들이 밟고 다니게 됐다는 사실을 통해, 죽은 뒤에도 정치적 다툼의 결과가 무덤의 운명까지 바꿀 수 있었음을 알 수 있어요.
이런 것을 자세히 살펴보세요
- 도성 안에서 지금의 성북구로 옮겨진 능의 위치
- 봉분이 훼손됐던 아픈 역사의 흔적
- 제1차 왕자의 난과 이어지는 정치적 배경
- 사적 제208호 지정 안내판
④ 이 장소와 관련된 사람·사건 찾아보기
- 관련 인물: 신덕왕후, 태조, 태종
- 관련 사건: 제1차 왕자의 난, 정릉 이장(1409)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 단계에서 살펴볼 수 있어요.
⑤ 과거와 현재 비교하기
- 서울 정릉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역사 흔적은 무엇인가요?
- 서울 정릉에 대해 더 알고 싶은 점은 무엇인가요?
- 서울 정릉의 옛 역할을 알려 주는 증거를 두 가지 찾아볼까요?
- 서울 정릉은(는) 성북구의 변화와 어떻게 연결되나요?
- 옛날 사람과 오늘날 사람은 서울 정릉을(를) 어떻게 다르게 바라볼까요?
- 친구에게 서울 정릉을(를) 소개한다면 어떤 흔적을 가장 중요하게 설명하고 싶나요?
- 지금 이곳에서는 무엇을 볼 수 있나요?
- 옛날에는 이곳이 어떤 역할을 했나요?
- 지금과 옛날의 같은 점은 무엇인가요?
- 달라진 점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