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서울특별시 성동구생활사 공간
행당동 아기씨당·무신도 전승공간

철도 공사 때문에 밀려나고, 일본인 주택이 늘어나서 또 밀려난 사당이, 결국 광복 2년 전에야 겨우 자리를 잡았다면 어떤 사연이었을까요?
⑥ 내가 발견한 것 정리하기
탐구 코치
③ 옛날에는 어떤 곳이었을까?
역사 속 장소
시대: 여러 시대
아기씨당은 공주 아기씨를 주신으로 모시는 무속 신앙 공간이다. 원래 이 자리에는 큰 살구나무가 당산나무 역할을 했고, 그 근처 사당이라 하여 '살구당·살군당'으로 불렸다. 사당은 여러 차례 자리를 옮겼는데, 초기에는 왕십리 기차역 자리에 있었으나 철도 건설로 성동우체국 뒤편으로 옮겨졌고, 일제강점기 일본인 주택이 늘면서 또 한 번 이전 요청을 받아 광복되기 2년 전에야 지금 자리에 자리 잡았다. 지금은 다섯 공주 중 첫째 공주를 모시며, 2001년 4월 30일 서울 성동구 향토유적 제1호로 지정됐다. 관련 무형문화재로 '행당동아기씨당굿'(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33호)과 무신도(제34호)가 함께 전승되고 있다.
철도 공사와 일본인 주택 확장 때문에 두 번이나 밀려난 사당이 광복을 코앞에 두고서야 지금 자리에 정착했다는 사실을 통해, 작은 마을 신앙 공간조차 근대화와 식민 지배의 영향을 피할 수 없었음을 알 수 있어요.
이런 것을 자세히 살펴보세요
- 살구나무 당산나무에서 비롯된 '살구당'이라는 옛 이름
- 왕십리 기차역에서 성동우체국 뒤편으로 옮긴 이전 경로
- 다섯 공주 중 첫째 공주를 모신 신단
- 함께 전승되는 '행당동아기씨당굿'과 무신도
④ 이 장소와 관련된 사람·사건 찾아보기
- 관련 사건: 아기씨당 최종 이전(광복 2년 전), 향토유적 지정(2001)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 단계에서 살펴볼 수 있어요.
⑤ 과거와 현재 비교하기
- 행당동 아기씨당·무신도 전승공간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역사 흔적은 무엇인가요?
- 행당동 아기씨당·무신도 전승공간에 대해 더 알고 싶은 점은 무엇인가요?
- 행당동 아기씨당·무신도 전승공간의 옛 역할을 알려 주는 증거를 두 가지 찾아볼까요?
- 행당동 아기씨당·무신도 전승공간은(는) 성동구의 변화와 어떻게 연결되나요?
- 옛날 사람과 오늘날 사람은 행당동 아기씨당·무신도 전승공간을(를) 어떻게 다르게 바라볼까요?
- 친구에게 행당동 아기씨당·무신도 전승공간을(를) 소개한다면 어떤 흔적을 가장 중요하게 설명하고 싶나요?
- 지금 이곳에서는 무엇을 볼 수 있나요?
- 옛날에는 이곳이 어떤 역할을 했나요?
- 지금과 옛날의 같은 점은 무엇인가요?
- 달라진 점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