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두
權寧斗1894. 8. 18 ~ 1961. 9. 18
지도 위치
포상 정보
- · 애족장(1990)
관련 사건
- · 대병면 만세시위
독립운동 활동 기록
공훈 자료에 수록된 활동 기록을 바탕으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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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족장(1990) 1894년 8월 18일 경상남도 합천군(陜川郡) 대병면(大幷面)에서 태어났다. 대병면 장단리(長耑里) 사람인 임상종(林尙鍾)은 고종 장례식에 참여하려고 서울에 올라갔다가 만세 시위를 목격하고 독립선언서를 가지고 돌아왔다. 그는 동리 유지들에게 독립선언서를 보여주며 만세 시위를 권유하였다. 이들은 뜻을 함께하기로 하고 3월 20일 창리 시장 장날을 거사 일로 정하였다. 주동자의 한 사람으로서 역평리(嶧坪里)에서 독립선언서와 태극기를 준비하고 마을 주민들에게 거사 소식을 알렸다. 1919년 3월 20일 오후 1시경 창리 시장에 모인 군중에게 “조국 독립의 새 아침이 밝아올 것이니 우리는 합심 궐기하여 독립을 쟁취해야 한다”라는 취지의 연설을 한 뒤 동지들과 함께 태극기를 들고 ‘독립 만세’를 외쳤다. 시장에 모인 약 400명의 시위대와 함께 만세를 외치며 주재소로 몰려갔다. 순사부장이 총을 쏘자 분노한 시위대가 주재소 내부로 들어가 기물과 문서 등을 파괴·소각하였다. 이어 근처 대병면사무소로 가서 기물 등을 파괴하였다. 10여 명의 헌병이 발포하고 총검을 휘두르며 시위대를 해산시켰다. 이때 체포되어 징역 2년 형을 선고받았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1977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김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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