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永學
永學1867 ~ 1920. 10. 22
포상 정보
- · 애국장(1991)
관련 사건
- · 경신참변(간도참변)
독립운동 활동 기록
공훈 자료에 수록된 활동 기록을 바탕으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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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장(1991) 자료에 따르면 1920년 당시 53세로, 1867년생으로 추정된다. 자료의 한계로 출신지는 확인할 수 없다. 1920년 중국 신촌평(新村坪)에서 농업에 종사하면서, 독립운동단체에 가입하고 항일활동을 전개하였다. 1920년 10월부터 1921년 4월까지 간도에서는 일본군들이 한국인들을 학살한 경신참변(庚申慘變, 간도참변)이 발생하였다. 1920년 8월 일본군 내부에서는 ‘간도 지방 불령선인 초토 계획’을 수립하였다. 중국 측의 한국 독립군 ‘토벌’에 불만을 가진 일본은 중국 마적(馬賊)을 활용하여 간도 침공의 명분을 만들었다. 마적단은 1920년 9월 12일 혼춘현(琿春縣)을 습격하여 중국인과 한국인에게 피해를 주었고, 10월 2일에는 훈춘 일본영사관을 고의로 습격하고 퇴각하였다. 그리고 일본 정부는 마적단에 한국 독립군과 러시아인, 중국 관병이 섞여 있었다고 보도하였다. 이 ‘훈춘사건’을 계기로 일본군은 간도 침공을 본격화하였다. 1920년 10월 일본군은 동서남북 4개 방면에서 서·북간도로 침략하였다. 그리고 10월 20일부터 대대적인 ‘초토’ 작전에 들어갔다. 일본군 19사단에 내려진 초토 방침은 반복적으로 토벌을 실시하고, 수색을 주도면밀하게 하여 독립군을 완전히 검거하고, 그 자원을 복멸(覆滅)하는 것이었다. 이 작전에 맞추어서 일본군은 한국인들을 잔인하게 학살하였다. 이때 항일활동을 전개하다가 일본군에 붙잡혔고, 조사 이후 독립운동단체에 소속된 것이 명확하다는 이유로 총살형이 결정되었다. 그리고 1920년 10월 22일 석두하자(石頭河子)에서 채남섭(蔡南涉)·김원삼(金元三)·김기봉(金基鳳)·이경원(李京元)·종화여(宗化汝)·김천사(金千絲)·유치순(兪致順)·김성인(金成仁)·최군석(崔君石)·이성실(李成實)·이춘실(李春實)·한현백(韓玄伯) 등과 함께 총살되었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남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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