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泰吉
泰吉1920. 9. 29 ~ 2014. 9. 14
지도 위치
관련 단체
- · 대구사범학교 문예부
- · 연구회
포상 정보
- · 애국장(1990)
관련 사건
- · 대구사범학교 비밀 결사
독립운동 활동 기록
공훈 자료에 수록된 활동 기록을 바탕으로 제공합니다.
어려운 낱말은 오른쪽 국어사전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애국장(1990) 1920년 9월 29일 경상남도 함안군(咸安郡) 함안면(咸安面) 대산리(大山里)에서 태어났다. 호는 여암(艅岩)이다. 대구사범학교에서 수학하였다. 1940년 11월 23일 하숙집에서 대구사범학교 5학년 박효준(朴孝濬)·강두안(姜斗安)·박찬웅(朴贊雄), 4학년 유흥수(柳興洙)·이동우(李東雨), 3학년 김근배(金根培) 등과 함께 비밀결사 결성에 관해 논의하였다. 박효준의 민족의식 앙양과 실력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비밀결사 결성 제의에 나머지 참석자와 함께 찬성하고, 대구사범학교 문예부(文藝部)를 조직하였다. 1941년 3월 민족의 발전을 위해 궐기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은 문예부의 잡지 『학생』을 발행하였다. 1941년 2월, 박효준·이주호(李柱鎬)·문홍의(文洪義) 등과 함께 졸업 후 각기 교사로 부임하여 독립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할 것을 결의하였다. 또한 박효준에게 매월 1회 활동 상황을 보고하고, 직접 집필한 문예작품을 전달하여 『반딧불』을 발행하기로 하였다. 1941년 1월 하순, 대구사범학교 문예부 활동을 하면서 동급생인 강두안·임병찬(林炳讚)·장세파(張世播)·안진강(安津江)·김영복(金榮宓)·최락철(崔洛哲)·윤덕섭(尹德燮)·이무영(李茂榮) 등을 만나 독립에 대비하여 각자가 선호하는 학문 분야에서 연구에 매진하여 최고 권위자가 될 것을 결의하면서 실력 양성을 바탕으로 하여 민족의식 앙양을 목적으로 하는 비밀결사 연구회(硏究會)를 결성하였다. 연구회는 문학부·역사부·공업부·정치경제부·이과부 등 모두 14부를 두고 회원의 학문 함양에 매진하였는데, 연구회에서 문예부 책임을 맡아 활동하였다. 1941년 3월 졸업 후 강원 영월(寧越) 소재 국민학교 교사로 부임하여 학생들과 학부형들에게 민족의식을 고취하였다. 그해 7월 대구사범학교 8기생으로 충남 홍성(洪城)에서 교사로 근무하던 정현(鄭鉉)이 소지한 『반딧불』이 일제에 발각되어, 대구사범학교 비밀결사가 노출되었다. 이 일로 일제 경찰에 붙잡혀 2년여 동안 미결수로 고초를 겪었다. 1943년 11월 대전지방법원에서 징역 2년 6월을 받고 옥고를 겪던 중, 광복을 맞이하여 풀려났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1977년 건국포장)을 수여하였다. ⋮김일수⋮
국어사전
원문에서 어려운 낱말을 선택하거나 직접 검색해 보세요.
낱말을 검색하면 뜻풀이가 여기에 표시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