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형
金秉瀅1894. 5. 17 ~ 1941. 11. 19
지도 위치
포상 정보
- · 애족장(2000)
관련 사건
- · 운문면 만세시위
독립운동 활동 기록
공훈 자료에 수록된 활동 기록을 바탕으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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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족장(2000) 1894년 5월 17일 경상북도 청도군(淸道郡) 운문면(雲門面) 신원동(新院洞)에서 태어났다. 이명은 김만술(金萬述)이다. 청도군의 3·1운동은 3월 11일부터 5월 초순까지 모두 7차례 일어났다. 운문면에서는 문명학교(文明學校) 졸업생들이 최초로 만세 시위를 계획하였고, 3월 15일과 18일 양일간에 걸쳐 전개되었다. 3월 17일 김상구(金相久)·김진효(金鎭孝)·손한조(孫漢祚)·김용구(金龍久)·홍해성(洪海性)·김종식(金鍾軾)·김종수(金鍾秀) 등은 문명학교에 모여 만세 시위를 결의하였다. 그런데 이튿날 이들은 격문 작성과 부착 등의 혐의로 주재소에서 취조를 받게 되었다. 이에 취조 후 돌아오는 길에 만세 시위 단행을 결정하였다. 이들은 곧바로 운문면사무소로 향하였다. 김진효(金鎭孝)가 독립 만세를 선창하면서 시위를 주도하였다. 시위 다음날인 19일, 일본인 순사 미카미(三上有三)와 박춘학(朴春鶴)·이병관(李秉觀)·박무석(朴武錫) 등의 일행은 김상구(金相久)와 김종태(金鍾台) 등을 검거하려고 신원동으로 찾아왔다. 순사 일행은 이들 검거에 실패하자 대신 김상구의 어머니와 강재식(姜在植)의 부인을 문명학교로 연행하려 하였다. 이를 본 김의택(金義澤)과 김병준(金秉濬) 등은 주민들을 규합하여 항의에 나섰다. 이때 강성봉(姜聖鳳) 등과 순사 일행을 구타하였다. 이 과정에서 300여 명의 마을 주민이 모여들었다. 이 사건으로 붙잡혀 1920년 2월 7일 대구지방법원에서 소요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징역 1년 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겪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0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박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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