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時雨
時雨1882. 12. 26 ~ 1945. 6. 23
지도 위치
관련 단체
- · 대한독립애국단
포상 정보
- · 애족장(1990)
독립운동 활동 기록
공훈 자료에 수록된 활동 기록을 바탕으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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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족장(1990) 1882년 12월 26일 충청남도 서산군(瑞山郡) 안면면(安眠面) 중장리(中場里)에서 태어났다. 1919년 대한독립애국단(大韓獨立愛國團)에 가입한 이후, 단원 모집과 독립운동자금을 모금하는 활동을 펼치다가 붙잡혀 고초를 겪었다. 1919년 만세운동이 전국으로 확산되자 독립할 기회가 왔다고 판단하였다. 그 무렵 동향 출신으로 친분이 있던 문봉의(文鳳儀)를 서울 봉래동(逢萊洞)에서 만났다. 이때 문봉의로부터 독립운동의 당위성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대한독립애국단에서 함께 독립운동을 전개하자는 제안을 받았다. 그리고 그 제안을 수락하며 애국단에 가입하고, 본격적으로 독립운동을 시작하였다. 애국단은 신현구(申鉉九)와 권인채(權仁采) 등이 독립운동을 목적으로 조직한 단체였다. 중국 상하이(上海)의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연결되어 있는 권인채의 중재로 임시정부와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였고, 임시정부의 지침을 따르며 강원도·충청도·전라도 등지에 조직을 확대해나갔다. 문봉의의 지휘 아래 충청도 지역에 파견되어, 청양(靑陽)·예산(禮山)·논산(論山) 일대에서 조직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1919년 9월에는 자신의 마을에 사는 유영환(兪榮煥)·정원택(鄭元澤)에게 독립선언서를 나눠주면서 애국단에 가입할 것을 권유하였다. 그 해 10월에는 청양군(靑陽郡) 대정면(大政面) 상갑리(上甲里)에 거주하는 유경(兪敬)을 설득하여 군자금 50원을 수취하였다. 같은 해 11월에는 청양군 비봉면(飛鳳面) 신국리(新國里)에 사는 정태길(鄭泰吉)로부터 군자금 20원을 받기로 약속하는 등 군자금 모집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였다. 이처럼 군자금 모집과 애국단 조직 확대 활동에 매진한 결과, 1919년 11월경에는 충청도 지부인 청양군단(靑陽郡團)이 설치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활동이 일제 경찰에 탐지되어 붙잡혔고, 검사국에 송치된 후 재판에 넘겨졌다. 1921년 2월 1일 공주지방법원에서 이른바 ‘정치에 관한 범죄 처벌의 건 위반’으로 징역 1년을 받고 옥고를 겪었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조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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