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乙成
乙成1895. 10. 18 ~ 1969. 7. 2
지도 위치
포상 정보
- · 대통령표창(2010)
관련 사건
- · 안동군 안동면 만세운동
독립운동 활동 기록
공훈 자료에 수록된 활동 기록을 바탕으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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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표창(2010) 1895년 10월 18일 경상북도 안동군(安東郡) 안동면(安東面) 용상동(龍上洞)에서 태어났다. 이명으로 이종록(李鍾祿)이 있다. 1919년 3월 18일 안동군 안동면 장날에 일어난 만세시위에 참여하였다. 안동군 안동면 만세시위는 유동붕(柳東鵬)·송기식(宋基植)·송홍식(宋弘植) 등이 중심이 된 유림세력과 안동교회 소속 김병우(金炳宇)·김익현(金翊顯) 등이 중심인 기독교 측이 합세하여 일으켰다. 유림계와 기독교도들은 각자 비밀리에 만세운동을 준비하던 중 양측 모두 안동면에서 시위를 준비한다는 것을 알게 된 후 유림 측의 송기식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두 세력이 힘을 모으게 되었다. 이때 유림 측 주도자들과 함께 만세시위에 참여하였다. 1919년 3월 18일 거사 당일 아침 일찍 안동면 장터로 향하였다. 장터에는 인근 지역에서 모인 장꾼과 주민도 가득하였으며, 태극기와 격문을 나눠주던 유림과 마주하게 되었다. 유동붕과 송기식은 전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만세운동에 대하여 이야기하며 조국의 독립을 위하여 모두 힘을 합쳐 독립만세를 불러야 한다고 설득하였다.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망설임 없이 동참하기로 결심하고 유림들과 행동을 같이하기로 그 자리에서 결의하였다. 낮 12시 기독교 측에서 먼저 ‘대한독립만세’라고 쓴 깃발을 앞세우고 만세시위를 전개하였다. 이에 유림 측 시위대와 함께 다른 방향에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장터로 모였다. 사방에서 흩어졌던 시위대가 한 곳에 모이면서 장터 안에는 만세소리로 가득하였다. 주도자들이 선두에 서고 시위대와 함께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만세’를 소리 높여 불렀다. 만세시위 소식을 접한 일제는 이를 저지하기 위하여 경찰을 급파하였고, 총칼로 위협하며 시위대를 강제로 해산시키고 주도자 14명도 체포하였다. 이때 동지들과 함께 붙잡혔다. 1919년 4월 7일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청에서 이른바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6월을 받았다. 이에 불복하여 항소하였으나, 같은 해 5월 2일 대구복심법원에서 기각되었다. 다시 상고하였지만, 그 해 6월 5일 고등법원에서 기각되어 옥고를 겪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0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정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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