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仁橓
仁橓1893 ~ 1919. 11
지도 위치
포상 정보
- · 애족장(1995)
독립운동 활동 기록
공훈 자료에 수록된 활동 기록을 바탕으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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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족장(1995) 함경남도 단천군(端川郡) 출신이다. 자료에 따르면 1893년생으로 추정된다. 본관은 하빈(河濱)이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국무총리 이동휘(李東輝)와 강정혜(姜貞惠) 사이의 1남 3녀 중 장녀이다. 남편은 정창빈(鄭昌贇)이다. 1902년 늦은 여름 아버지 이동휘가 강화도(江華島) 진위대장으로 임명되자, 할아버지 이발(李發), 어머니 강정혜, 동생 이의순(李義橓)과 서울로 이주하였다. 이동휘가 설립한 강화보창여소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 연동 정신학교를 졸업하고, 함남 함흥(咸興)과 함북 성진(城津)에서 교사로 활동하였다. 1912년 가족과 북간도 옌지현(延吉縣) 국자가(局子街)로 이주하였다. 국자가 소영자(小營子)에서 이동휘가 광성학교를 세우고 교육에 힘쓸 때, 조선여학교 교사로 활동하였다. 학생들에게 민족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이동휘의 독립운동을 지원하고 여성들의 의식 향상을 위해 힘썼다. 1918년 이동휘를 비롯한 가족이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 신한촌(新韓村)에 정착하자, 남편 정창빈과 함께 이주하였다. 이후 부친의 독립운동을 지원하기 위해 활동하던 중 1919년 11월 당시 유행하던 장티푸스에 걸려 사망하였다. 1920년 1월 17일 상하이(上海) 대한애국부인회에서는 그 죽음을 애도하는 추도회를 열었다. 5살 난 어린 아들도 장티푸스로 사망하자 부인과 아들을 잃은 정창빈은 1920년 1월 27일 음독 자살하였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5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남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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