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鐵柱
鐵柱1888 ~ 1919. 3. 21
지도 위치
포상 정보
- · 애족장(1990)
관련 사건
- · 1919년 산청군 신등면‧단성면 만세운동
독립운동 활동 기록
공훈 자료에 수록된 활동 기록을 바탕으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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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족장(1990) 경상남도 산청군(山淸郡) 단성면(丹城面) 사월리(沙月里) 출신이다. 자료에 따르면, 1888년생으로 추정된다. 1919년 3월 20~21일 산청군 신등면(新等面)과 단성면 만세시위를 주도하다가 현장에서 사망하였다. 산청군 만세운동은 3월 20일 신등면 만세시위에서 시작해 3월 23일까지 이어졌다. 지역 유림들이 고종 장례식에 참여했다가 독립선언서를 가지고 돌아왔고, 그 후 이들이 뜻있는 사람들과 함께 만세시위를 계획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1919년 3월 20일 오후 2시 경부터 신등면 단계리(丹溪里) 장터에 모인 수많은 군중과 함께 만세시위에 참여하였다. 장날을 맞아 모여든 인파와 함께 만세를 외치며 장터를 행진하다, 단성면 성내리로 나아갔다. 여기서 인근 거창의 일제 헌병분견대와 진주의 일본군 수비대에서 합세한 일본군이 강제 해산을 시도하며 군중을 체포해 도망하였다. 이튿날인 3월 21일 오후 1시부터는 성내리 시장에서 다시 시위를 계속하였다. 김영숙(金永淑)·정태륜(鄭泰侖) 등의 시위 주도자들을 비롯해, 전날 단계리 시장 시위에 참여했던 군중, 장날을 맞이해 성내리 시장에 찾아온 1,000여 명의 군중과 함께 시위를 전개하였다. 만세를 부르며 시장을 행진하고 구속자 석방을 요구하기 위해 헌병주재소로 향하였다가 헌병이 쏜 총에 사망하였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배석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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