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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식

鄭光植

1923. 12. 29 ~ 2014.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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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서 문화해설사

AI 역사 길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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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高靈)일본방면

지도 위치

시·군·구 대표 지점

이 위치는 경상북도 고령 지역을 표시하기 위한 대표 지점이며, 실제 출생지·활동 장소의 정확한 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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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상 정보

  • · 애족장(2004)

관련 사건

  • · 일진회(동경)

독립운동 활동 기록

공훈 자료에 수록된 활동 기록을 바탕으로 제공합니다.
어려운 낱말은 오른쪽 국어사전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애족장(2004) 1923년 12월 29일 경상북도 고령군(高靈郡) 덕곡면(德谷面) 옥계리(玉溪里)에서 아버지 정순구(鄭淳龜)와 어머니 연안차씨(延安車氏)의 3남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본관은 동래(東萊)이고, 다른 이름으로 정명천(鄭明天)을 썼으며, 창씨명은 화산광식(華山光植)이다. 1940년 쌍림공립보통학교(雙林公立普通學校)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건너갔다. 도쿄(東京)에 있는 세이소쿠학원중학교(正則學園中學校) 야간부 3학년에 재학하면서 석공장(石工場)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공장 내에서 일본인들의 한국인에 대한 차별적 언사와 대우에 분개하여 독립을 열망하게 되었다. 그 일환으로 세이소쿠학원 동급생 강덕재(康德在)에게 민족의식을 고취하여 독립의 열망을 가지도록 하였다. 1942년 7월 강덕재 등 5명과 함께 한국 독립을 실현하고자 비밀결사 일진회(日進會)를 조직하였다. “일본인이 한국인을 경멸하는 것은 참으로 분통한 일이다. 그러나 이 문제의 해결은 조국 독립을 실현하는 길밖에 없으므로 동지를 규합하여 민족의식을 높이고 독립운동을 위해 궐기하자”는 제안을 하였다. 같은 해 11월 초순 일진회의 회원들과 함께 동지 획득과 비밀의 누설을 방지하자는 결의를 하였으며, 12월 중순에는 일진회의 활동 방책으로 “조선독립운동의 영웅 김일성(金日成)은 만주(滿洲)에서 소련(蘇聯)의 원조를 받아 그 세력이 왕성하니 우리들 일진회 회원들은 학교 졸업 후 만주로 망명하여 김일성의 부하가 되어 소련으로부터 무기를 공급받아 일본에 저항하자”고 논의하였다. 나아가 ‘대동아전쟁(大東亞戰爭)’에 관한 패전설을 퍼뜨려 반일의식을 고취하였다. 1943년 2월 하순에는 “대동아전쟁에서 빈약한 일본이 부강한 미국·영국을 상대로 싸우면 일본의 패전으로 끝나는 것은 필연이다”라고 하며, 일본군 패전설을 퍼뜨리는 등 민족의식 고취에 앞장섰다. 이러한 활동 사실이 알려져 붙잡혀 재판에 회부되었다. 1944년 6월 26일 대구지방법원에서 이른바 치안유지법 위반, 육군 및 해군형법 위반으로 징역 5년을 받고 옥고를 겪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04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하였다. ⋮권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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