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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濬鎬

濬鎬

1925. 10. 17 ~ 2021.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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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서 문화해설사

AI 역사 길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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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群山)국내항일

지도 위치

시·도 대표 지점

이 위치는 전라북도 군산 지역을 표시하기 위한 대표 지점이며, 실제 출생지·활동 장소의 정확한 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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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상 정보

  • · 애족장(1990)

독립운동 활동 기록

공훈 자료에 수록된 활동 기록을 바탕으로 제공합니다.
어려운 낱말은 오른쪽 국어사전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애족장(1990) 1925년 10월 17일 전라북도 군산부(群山府) 장재정(藏財町, 현재 군산시 장재동)에서 태어났다. 일제가 창씨개명을 강요하자 삼본준호(三本濬鎬)를 썼다. 1939년 3월 군산공립보통학교를 졸업하고 한방의(韓方醫) 견습 조수를 지냈다. 1942년 상경하여 사립 문화중학원에 편입하였고 1944년 3월 졸업하였다. 이후 고향인 군산으로 내려와 한의원에서 조수로 근무했다. 어린 시절 소아마비를 앓아 다리가 불편한 것으로 인해 의학을 공부하고자 했으나 일본인들의 차별로 인해 항일의식과 민족의식을 점차 키워나갔다. 문화중학원 재학 중이던 1943년 10월 기숙사에서 학생들에게 태평양전쟁에서 일본이 지는 것은 결정적이며 일본이 전쟁에서 지게 되면 미국, 영국 등의 원조로 한국이 독립할 수 있다고 역설하며 동지들을 규합하였다. 1944년 2월에는 동지들과 함께 한국의 독립을 위해 준비를 해 나가기 시작하였고 일제에 의해 학도병으로 징집된 학생들 다수가 탈출하여 독립군으로 합류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며 항일 투쟁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그러던 중 일제에 의해 발각되어 붙잡혔다. 1945년 2월 3일 경성지방법원에서 이른바 치안유지법, 육해군형법 위반과 ‘안녕질서에 대한 죄’로 징역 단기 2년, 장기 4년을 받았다. 이에 항소하였으나, 같은 해 3월 16일 경성복심법원에서 기각되어 옥고를 겪었다. 얼마 뒤 8월 15일 광복으로 출옥하였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1983년 대통령표창)을 수여하였다. ⋮홍석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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