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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재

金鍵哉

1886 ~ 1920.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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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서 문화해설사

AI 역사 길잡이

지금 알아보는 인물 · 김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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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昌寧)만주방면

지도 위치

시·군·구 대표 지점

이 위치는 경상남도 창녕 지역을 표시하기 위한 대표 지점이며, 실제 출생지·활동 장소의 정확한 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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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단체

  • · 한족회

포상 정보

  • · 애국장(1998)

독립운동 활동 기록

공훈 자료에 수록된 활동 기록을 바탕으로 제공합니다.
어려운 낱말은 오른쪽 국어사전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애국장(1998) 경상남도 창녕군(昌寧郡) 도천면(都泉面) 논리(論里) 출신이다. 일본군에게 피살된 1920년 당시 34세인 점으로 미루어 1886년에 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1919년 서간도에서 한족회가 조직되자 이에 참여하여 회원으로 활동하였다. 한족회(韓族會)는 3·1운동 뒤인 1919년 4월 류허(柳河)·퉁화(通化)·지안(輯安)·환런(桓仁) 등 각 현(縣)의 지도자들이 류허현 삼원포(三源浦)에 모여 부민단(扶民團)을 확대 개편하여 조직하였다. 삼원포에 중앙본부를 둔 한족회는 설립 초기 교민 1,000호를 단위로 총관(總管)을, 100호를 단위로 가장(家長)을, 교민 10호를 단위로 실장(室長)을 두고 지방자치를 실시하였다. 당시 펑톈성(奉天省) 퉁화현 홍전자(紅甸子) 삼도구(三道溝)에 거주하며 한족회 구정(區正)에 임명되어 한인 자치의 일익을 담당하였다. 그런데 1920년 6월 봉오동전투에서 홍범도 부대에게 대패를 당한 일제는 서북간도의 항일 단체와 독립군을 소멸시키려고 그해 10월 조작한 훈춘사건(琿春事件)을 구실로 서북간도에 대규모 일본군을 침투시켜 이른바 ‘간도토벌’을 단행하였다. 서간도에는 남만주에 주둔하고 있던 관동군에서 스키야마(杉山) 대좌가 지휘하는 철령(鐵嶺) 보병 제19연대와 메나카(目中) 중좌가 지휘하는 공주령(公主領) 주둔 기병 제20연대가 투입되었다. 이들 부대는 효과적인 토벌을 위해 친일 단체인 보민회를 앞장세웠다. 보민회원 가운데 이미 일제가 실시한 서간도 이주 한국인 조사에 참여하였거나 독립운동가를 체포한 경험이 있는 자들을 조사원으로 임명하였다. 토벌군은 1920년 10월 20일 이후 싱징(興京)·퉁화·환런·관뎬현(寬甸縣) 등지를 차례로 토벌하며 학살 만행을 저질렀다. 11월 12일 퉁화현에도 일본군이 들이닥쳤다. 퉁화현 홍전자 삼도구에서 한족회 구정으로 활동하다가 이날 퉁화현 강산이도구(崗山二道溝)에서 토벌군에게 체포되어 그 자리에서 피살 순국하였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8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윤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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