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오
金敬吾1913. 4. 18 ~ 1950. 9. 20
지도 위치
포상 정보
- · 건국포장(2010)
관련 사건
- · 나고야노동조합 치안유지법 위반 사건
독립운동 활동 기록
공훈 자료에 수록된 활동 기록을 바탕으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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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포장(2010) 1913년 4월 18일 경상남도 창원군(昌原郡) 진북면(鎭北面) 지산리(智山里)에서 태어났다. 활동 당시의 이명은 김정행일(金井幸一), 길전경지조(吉田敬之助)이다. 1920년대 후반부터 일본에서 사회주의를 통한 반제국주의 선전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1927년 일본 교토(京都)로 건너가서 노동자로 활동하다가 1934년 4월경 나고야(名古屋)로 이주하였다. 나고야에는 1929년 신간회 지회가 설립되었고, 또 한국인 노동운동 단체인 나고야조선노조가 창립되는 등 노동자들의 사회운동이 활발한 지역이었다. 이러한 영향을 받아 1935년 2월 나고야에서 장내정노동자협의회(庄內町勞動者協議會)와 실업자공조회(失業者共助會)가 결합하여 나고야합동노동조합(名古屋合同勞動組合)을 결성하였다. 1935년 3월 이 조합에 가입하여 서고도분회(西古渡分會) 조합준비회에서 활동하였다. 그해 6월 서고도분회의 결성을 주도하였으며, 8월에는 나고야합동노동조합 본부 집행위원으로 선출되어 분회 간부회와 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서 여러 방면의 사회주의 운동 방침을 설정하고 그 실행 계획을 주도하였다. 1935년 11월부터 나고야 각 지역에 성명서와 기관지를 배포하는 등 반제국주의 선전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였다. 이 당시 배포한 성명서 및 기관지는 『합노뉴스』 제1호~제7호 및 『나고야(名古屋) 합노동자?』 제8호~제11호 각 100부~250부였다. 그 내용은 “국제 반전 데이는 전 세계의 노동자가 전쟁에 반대해 싸우는 날이다. 전쟁은 노동자의 이익이 될까” 등의 반전반제(反戰反帝)가 주된 것이었다. 이 일로 인해 1936년 12월 7일 일제 경찰에 붙잡혔다. 1938년 1월 22일 소위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기소되었고,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받기까지 2년여의 옥고를 겪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0년에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 ⋮박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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