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海元
鄭海元1888. 10. 30 ~ 1943. 10. 30
지도 위치
포상 정보
- · 애족장(1990)
관련 사건
- · 1919년 용강군 지운면 만세운동
독립운동 활동 기록
공훈 자료에 수록된 활동 기록을 바탕으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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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족장(1990) 1888년 10월 30일 경기도 경성부(京城府) 입정정(笠井町)에서 태어났다. 활동 당시에는 평남 용강군(龍岡郡) 지운면(池雲面) 진지리(眞池里)에 거주하면서, 기독교학교 교사로 근무하였다. 1919년 3월 3일 용강군 지운면 진지리에서 전개된 만세시위에 참여하였다. 용강군에서는 3월 2일 용강면 만세시위를 시작으로 군내 여러 지역에서 만세운동이 이어졌다. 3월 3일 진지리에서는 기독교 목사 이정규(李正奎)의 주관으로 고종의 봉도식(奉悼式)이 거행되었다. 독립선언서를 사전에 준비한 송인석(宋仁奭) 등의 교인들은 봉도식을 마친 후,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만세를 외쳤다. 그리고 교회 밖으로 나와 사람들에게 독립선언서를 나누어 주고 독립만세를 외치면서 만세시위를 거행하였다. 오전 11시경 자택에서 사람들이 만세를 외치며 행진하는 것을 보고 시위대에 합류하여 함께 독립만세를 외쳤다. 이 일로 붙잡혀 재판에 넘겨졌다. 1919년 5월 10일 평양복심법원에서 이른바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1년을 받았다. 이에 ‘만국평화회의에서 조선의 독립이 승인되었으므로 이를 축하하고자 만세를 부른 것’이라며 상고하였지만, 그해 6월 7일 고등법원에서 최종 기각되고 형이 확정되었다. 경성감옥에서 옥고를 겪다가 1920년 4월 26일 은사에 관한 조칙에 의거해 풀려났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윤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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