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영
金龜泳1900. 10. 26 ~ 1951. 1. 21
지도 위치
포상 정보
- · 건국포장(2018)
관련 사건
- · 장연면 만세시위
독립운동 활동 기록
공훈 자료에 수록된 활동 기록을 바탕으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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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포장(2018) 1900년 10월 26일 황해도 은율군(殷栗郡) 장연면(長連面) 동부리(東部里)에서 태어났다. 장연면은 안악군(安岳郡)을 비롯해 진남포(鎭南浦)·평양(平壤)과 인접하여 교통이 편리한 곳이어서, 3·1운동이 전국적으로 전개될 때 비교적 이른 시간에 소식이 닿았다. 이에 장연면과 인근 일도면(一道面) 교회의 교인과 청년,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만세 시위를 준비하였다. 이들은 태극기를 제작하고 독립선언서를 등사하였으며, 교인과 보통학교에 연락을 취하였다. 주모자의 한 사람으로 참여하여 태극기를 제작하고 각종 홍보물을 배포하고 곳곳에 부착하였다. 3월 12일 정오에 장연면 장터에서 모여든 군중과 함께 독립 만세를 외쳤다. 3,000여 명으로 불어난 시위대는 만세를 부르며 시가 곳곳을 행진하는 가운데 일본인 상점 몇 채가 파손되었다. 경찰은 송화헌병대의 지원을 받아 오후부터 진압에 나서 시위대를 해산하는 과정에서 체포되었다. 해주지방법원에서 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6개월 형은 선고받았다. 이에 항소하였으나 1919년 7월 2일 평양복심법원에서 기각되었다. 이에 다시 상고하였는데, 상고 취지를 밝히며 ‘조선 민족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국기를 제조하고 시위 홍보 문건을 만들었다’라고 진술하였다. 9월 6일 고등법원이 기각하면서 형이 확정되어 옥고를 겪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8년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 ⋮이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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