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근
金奉根1894. 9. 16 ~ 1976. 1. 10
지도 위치
포상 정보
- · 대통령표창(2006)
관련 사건
- · 금마면 홍성시장 시위
독립운동 활동 기록
공훈 자료에 수록된 활동 기록을 바탕으로 제공합니다.
어려운 낱말은 오른쪽 국어사전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대통령표창(2006) 1894년 9월 16일 충청남도 홍성군(洪城郡) 금마면(金馬面) 덕정리(德井里)에서 출생하였다. 1919년 4월 2일 홍성시장의 만세 시위에 참여하였다. 금마면의 만세 시위는 가산리의 민영갑(閔泳甲)과 이재만(李載萬)이 주도하였다. 3월 1일 이후 전국적으로 일어난 만세 운동에 공감한 민영갑은 먼저 이재만과 협의하여 독립 만세 운동을 계획하였다. 이후 김재홍(金在洪), 최중삼(崔仲三), 조재학(趙載學), 조한원(趙漢元) 등이 동참하면서 만세 운동 계획은 구체화되었다. 당시 가산리에서는 이원교(李元交)의 집에 임시 연극 공연장을 설치하여 4월 1일 연극 공연이 예정되어 있었다. 주도자들은 이 공연에 다수의 사람들이 관람하러 오는 것을 기회로 만세 운동을 전개하고자 하였다. 예정대로 4월 1일 연극 공연이 시작되었다. 민영갑·이재만·김재홍·최중삼·조재학·조한원 등은 연극 공연 도중인 오후 8시경 ‘조선독립만세’를 선창하였다. 이에 호응하여 다른 관객 수십 명과 함께 곧바로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면서 만세 운동을 전개하였다. 연극 공연장은 만세 시위장으로 변하였다. 이 만세 시위는 출동한 일제 경찰에 의해 당일 해산되었으나, 다음 날 홍성시장의 만세 시위로 이어졌다. 연극 공연장에서 만세 시위를 전개했던 민영갑, 이재만 등의 가산리 주민들은 4월 2일 홍성시장으로 나가 전날에 이어 만세 시위를 전개하였다. 이를 보고 시장에 나온 군중과 함께 홍성시장의 곳곳을 행진하며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면서 만세 시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이날의 만세 시위 직후 일제 경찰에 붙잡혀 4월 23일 홍성경찰서에서 이른바 보안법(保安法) 위반의 명목으로 태형(笞刑) 90도(度) 처분을 받았다. 대한민국 정부는 2006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도면회⋮
국어사전
원문에서 어려운 낱말을 선택하거나 직접 검색해 보세요.
낱말을 검색하면 뜻풀이가 여기에 표시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