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극
金士極1903 ~ 1920. 10. 27
관련 단체
- · 대한국민회
포상 정보
- · 애국장(2008)
관련 사건
- · 봉오동전투
- · 청산리대첩
- · 경신참변
독립운동 활동 기록
공훈 자료에 수록된 활동 기록을 바탕으로 제공합니다.
어려운 낱말은 오른쪽 국어사전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애국장(2008) 1903년경 태어났으며 출신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자가 다른 김사극(金私極)으로도 불렸다. 1919년 3·1운동 전인 2월 18일, 중국 지린성(吉林省) 옌지현(延吉縣) 춘양향(春陽鄕) 하마탕(蛤蟆塘)에서는 조선독립운동의사부(朝鮮獨立運動議事部)가 결성되었다. 이 단체는 3월 13일 조선독립의사부와 조선독립운동기성회(朝鮮獨立運動期成會)로 개편하고, 회장으로 구춘선(具春先)이 임명되었다. 1919년 4월 11일 상하이(上海)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되자, 조선독립운동기성회는 단체의 이름을 대한국민회(大韓國民會)로 변경하였다. 1920년 5월 27일, 대한국민회는 최진동(崔振東) 휘하의 군무도독부(軍務都督府), 홍범도(洪範圖)가 지휘하는 대한독립군(大韓獨立軍)과 통합하여 대한북로독군부(大韓北路督軍府)로 재편되었고, 7월에 동도독군부(東都督軍府)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이들은 1920년 6월 봉오동(鳳梧洞)전투에서 일본군을 크게 격파하였으며, 북로군정서(北路軍政署)와 함께 해당 시기 북간도 지역의 대표적인 독립군 세력이었다. 이때에 이르러 만주 지린성 허룽현 마패진(馬牌鎭)에 거주하면서, 대한국민회의 통신원(通信員) 겸 모연대원(募捐隊員)으로 활동하였다. 일제는 만주 지역의 독립운동 세력에 대한 토벌작전을 세우고, 1920년 8월 부임한 한국 주둔 일본군 사령관 오바 지로(大庭二郞)의 지휘로 「간도지역불령선인초토계획(間島地域不逞鮮人剿討計劃)」을 작성하였다. 1920년 10월 7일, 일본 내각은 해당 지역에 파병을 결정하였고, 10월 9일 일본 육군은 한국 주둔 일본군에게 북간도에 거주하는 ‘불령선인 및 마적’을 초토화할 것을 명령하였다. 그리하여 10월 2일부터 이듬해 5월까지, 일본군은 독립군뿐만 아니라 민간인을 비롯한 북간도 지역의 한인을 학살하였다. 특히 이들은 10월 14일부터 11월 20일에 이르는 ‘제1기 토벌’ 기간에 온갖 잔혹한 학살을 저질렀다. 이 과정에서 조흥석(曹興錫), 박윤권(朴允權) 등 7명과 함께 일본군 제19보병사단 제75연대에 붙잡혔다. 그리고 10월 27일 18세의 어린 나이에 피살되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08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김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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