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상
金永祥1876. 5. 1 ~ 미상
지도 위치
포상 정보
- · 대통령표창(2009)
관련 사건
- · 군산 만세시위
독립운동 활동 기록
공훈 자료에 수록된 활동 기록을 바탕으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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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표창(2009) 전라북도 군산군(群山郡) 출신이다. 1919년 당시 군산에서 의복상을 하면서 만세시위에 참여하였다. 군산에서는 1919년 3월 6일 군산면 장날을 기하여 만세시위가 일어났다. 군산의 만세시위는 2월 28일 세브란스의학전문학교 학생인 김병수(金炳洙)가 민족대표인 이갑성(李甲成)에게 전달받은 「독립선언서」 를 갖고 서울에서 내려온 것이 계기가 되었다. 이에 옥구군 개정면 구암리의 기독교회 부속 학교인 영명중학교(永明中學校) 교사 박연세(朴淵世)·이두열(李斗悅)·김수영(金洙榮)이 주도하였다. 3월 5일, 만세시위 계획이 발각되어 일부 주도자들이 일제 경찰에게 붙잡혔다. 이를 면한 인사들은 그날 당장 만세시위를 일으킬 것을 결의하였고 영명학교 학생 양기철(梁基哲)·전세종(田世鍾)·김영후(金永厚)·이도준(李道俊) 등이 앞장서 독립선언서를 배포하고 독립 만세를 외치며 행진하였다. 군산 본정(本町) 거리에 이르렀을 때 시위대는 500여 명으로 늘어나 있었다. 이때 만세시위에 참여하여 태극기를 흔들면서 독립선언서를 배포하고 독립만세를 부르며 행진하다가 붙잡혔다. 1919년 3월 31일 광주지방법원 군산지청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6월을 받았다. 이에 불복하여 항소하였으나 4월 30일 대구복심법원에서 기각당하였다. 이때 법정에서 “애국심이 있는 것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당연한 것인데, 본인은 44세의 한국인으로서 어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없겠는가. 만세를 부르며 한국 독립을 바란 것이 무슨 죄가 된다는 것인가. 현재는 평화의 시대로 폴란드 및 유대에도 독립이 오고 있다. 독립을 바라는 마음은 노소를 막론하고 모두 가지고 있는 것이니, 한국 독립과 무죄 방송을 바란다”는 내용으로 상고하였다. 그러나 같은 해 6월 12일 고등법원에서 항소가 기각되어 옥고를 치렀다. 대한민국 정부는 2009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고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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