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龍寬
金寬1896 ~ 1920. 10. 19
관련 단체
- · 대한국민회
포상 정보
- · 애국장(1991)
관련 사건
- · 경신참변
독립운동 활동 기록
공훈 자료에 수록된 활동 기록을 바탕으로 제공합니다.
어려운 낱말은 오른쪽 국어사전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애국장(1991) 자료에 따르면 1896년에 태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출신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중국에서 활동할 당시에는 지린성(吉林省) 허룽현(和龍縣) 강역동(江域洞)에 거주하고 있었다. 1920년 만주에서 대한국민회(大韓國民會) 서기 등으로 활동하였다. 중국 지린성 옌지현(延吉縣)·허룽현·왕칭현(汪淸縣)·훈춘현(琿春縣) 지역에는 다수의 한인들이 이주하여 정착, 생활하고 있었다. 1910년 경술국치 이후 이 지역에는 다수의 한인 학교가 건립되어 한인을 대상으로 한 민족교육운동이 활발히 진행되었다. 1919년 2월 18일 지린성 옌지현 춘양향(春陽鄕) 하마탕(蛤蟆塘)에서는 조선독립운동의사부(朝鮮獨立運動議事部)가 결성되었다. 조선독립운동의사부는 3월 13일 조선독립의사부와 조선독립운동기성회(朝鮮獨立運動期成會)로 개편하고, 회장으로 구춘선(具春先)이 임명되었다. 1919년 4월 11일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大韓民國臨時政府)가 수립되자, 조선독립운동기성회는 단체의 이름을 대한국민회(大韓國民會)로 변경하였다. 이때 대한국민회에서 서기(書記)로 활동하였다. 1920년 6월 만주지역 독립군 부대는 봉오동(鳳梧洞) 전투에서 일본군을 격파하였다. 이에 일제는 이 지역에 대한 토벌작전을 세웠다. 1920년 8월 부임한 조선주둔일본군 사령관 오바 지로(大庭二郞)의 지휘로 이른바 「간도지역불령선인초토계획(間島地域不逞鮮人剿討計劃)」 이 작성되었다. 이 계획을 실현시키기 위해 일제는 마적단을 사주하여 9월 12일과 10월 2일 양일간 일본인 거류지를 습격하게 한 훈춘사건이 일어나게 되었다. 이 사건을 빌미로 일본 내각은 1920년 10월 7일 해당 지역에 파병을 결정하였다. 더불어 일본 육군은 10월 9일 조선주둔일본군에게 북간도에 거주하는 ‘불령선인과 마적’을 초토화시킬 것을 명령하였다. 그 결과 1920년 10월 2일부터 이듬해 5월까지, 일본군은 독립군을 비롯한 북간도 지역 한인들을 학살하였다. 특히 10월 14일부터 11월 20일에 이르는 ‘제1기 토벌’ 기간 동안 온갖 잔혹한 학살을 자행하였다. 당시 대한국민회 서기로 활동하다, 1920년 10월 19일에 허룽현 강역동(江域洞)에서 일본군에 붙잡혀 총살당하였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김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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