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진
姜文鎭1869. 10. 1 ~ 1929. 10. 17
지도 위치
관련 단체
- · 독립대동단
포상 정보
- · 애국장(1990)
관련 사건
- · 금산지방 군자금 모금
독립운동 활동 기록
공훈 자료에 수록된 활동 기록을 바탕으로 제공합니다.
어려운 낱말은 오른쪽 국어사전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애국장(1990) 1869년 10월 1일 전라남도 나주군(羅州郡) 남평면(南平面) 대교리(大橋里)에서 출생하였다. 본관은 진주(晉州)이며 호는 중현(中見, 또는 仲現)이다. 1920년 독립대동단에 입단해 군자금을 모금하고 대한민국임시정부에 자금을 조달하는 활동을 전개하였다. 흔히 대동단으로 알려진 독립대동단은 1919년 3월 독립을 위해 결성된 비밀 조직이다. 설립 목적은 조선을 일본제국의 통치에서 이탈하게 해 독립국을 형성하게 할 것, 세계의 영원한 평화를 확보할 것, 사회주의를 철저히 실행할 것 등의 3대 강령을 제창하고 조선민족대동단이라는 이름으로 출범하였다. 단원은 귀족·관리·유학자·종교인·상공인·청년·학생 등을 대상으로 모집하였다. 김가진(金嘉鎭)이 총재를, 군자금 등 재정은 전협(全協)이, 선전 및 대외 활동은 최익환(崔益煥)이 각각 맡았다. 그 밖에 김찬규(金燦奎)·박영효(朴泳孝)·민영달(閔泳達) 등이 참가하였다. 대동단은 경기·충청 등 각 지부를 설치해 조직을 확대하였다. 1919년 4월부터 1년여 동안 『대동신보(大同新報)』를 제작·배포하기도 하였다.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이후에는 본부를 상하이(上海)로 옮기려 하였으며, 의친왕(義親王) 이강(李堈)을 상하이로 탈출시킬 거사를 준비하기도 하였으나 관련자가 붙잡혀 미완으로 끝났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동단에 입단하였다. 충남 금산과 공주 지역에서 대동단원 백남식(白南式)·윤상기(尹相起)·윤태병(尹太炳) 등과 함께 권총을 지니고 다니며 군자금을 모집하였다. 그 과정에서 일제 경찰에 발각되어 체포되었다. 1920년 7월 경성복심법원에서 징역 7년 형을 선고받고 6년 7개월간 옥고를 겪은 뒤 출옥하였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1980년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 ⋮박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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