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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오

姜壽五

미상 ~ 1918.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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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서 문화해설사

AI 역사 길잡이

지금 알아보는 인물 · 강수오

김판서는 역사 탐구를 돕는 가상의 AI 문화해설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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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濟州)국내항일

지도 위치

시·도 대표 지점

이 위치는 제주도 지역을 표시하기 위한 대표 지점이며, 실제 출생지·활동 장소의 정확한 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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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상 정보

  • · 애국장(1996)

관련 사건

  • · 법정사 항일운동

독립운동 활동 기록

공훈 자료에 수록된 활동 기록을 바탕으로 제공합니다.
어려운 낱말은 오른쪽 국어사전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애국장(1996) 전라남도 제주도 출신으로, 본관은 진주(晉州)이다. 1918년 제주도 서귀포 법정사(法井寺) 항일운동에 참가하였다. 법정사는 1914년경부터 법회를 통해 인근 지역 주민에게 일제의 국권침탈과 일본인 관리와 상인의 부당함을 알려 항일의식을 심어주었다. 1918년 4월경 항일운동의 거사를 합의하였고 7월경부터는 법정사 불교 신도 및 지역 주민 등 참여자를 이끌 조직으로 지휘부와 행동부를 구성하였다. 또한, 독립을 위해 일본인을 제주도에서 쫓아내겠다는 요지의 격문과 몽둥이, 깃발 등을 제작하고 화승총을 준비하였다. 법정사 항일운동의 조직은 총지휘자인 김연일(金連日)을 중심으로 좌대장과 우대장을 두어 지휘부를 구성하였고, 거사 현장은 선봉대장인 강창규(姜昌奎)가 지휘하였다. 선봉대장 밑으로 거사 현장의 행동부에는 모사와 선봉집사·선봉좌익장·선봉우익장·중군대장·후군대장의 조직을 두어 거사를 이끌었다. 법정사 신도들이 선봉대를 맡아 지역 주민의 참여를 유도하면서 앞장섰고, 중군대장과 후군대장이 대오의 중간과 끝에서 선봉대장을 도와 참여 주민 700여 명을 이끌었다. 법정사의 승려이자 선봉대장을 맡은 강창규의 친동생으로서 이 운동에 적극 참여하였다. 1918년 10월 7일 법정사의 정례 예불 일을 기회로 결집한 34명의 선봉대는 새벽 예불 후 총과 깃발, 몽둥이 등을 들고 법정사를 출발하였다. 격문을 통해 각 마을 구장들에게 조선의 독립을 위해 일본인을 제주도에서 축출하고 원래의 한국 시대로 회복하고자 함을 알렸다. 대열은 영남리(嶺南里)·서호리(西好里)·호근리(好近里)·강정리(江汀里)·도순리(道順里)·하원리(河源里)를 거쳐 중문리(中文里)까지 행진하였다. 도중 전선과 전주를 절단하였고 일본인을 구타하여 상해를 입혔으며, 중문경찰관주재소의 기구와 문서를 파괴하고 주재소를 불태웠다. 서귀포경찰관주재소의 기마경찰대가 출동하여 탄압하자 대열은 흩어지고 66명이 경찰에 체포되었다. 이날 현장에서 체포되어, 같은 달 10일 형사사건으로 접수 처리되어 조사를 받았다. 제주지청 검사 분국이 있었음에도 일제는 동급 기관인 목포지청 검사 분국으로 사건을 이송하여 조사하였다. 조사는 경찰의 수사 단계를 건너뛰고 바로 검찰의 수사로 진행되었는데, 이는 제주도에서 다른 항일운동의 확산을 우려하였기 때문이다. 같은 해 11월 11일 기소되었는데, 12월 27일 구속 수감 중 사망하였다. 사망 원인은 형 강창규가 체포되지 않음으로써 더욱 모진 고문이 가해진 결과로 여겨진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6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한금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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