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金東根1879. 4. 5 ~ 1943. 1. 13
지도 위치
포상 정보
- · 대통령표창(2004)
관련 사건
- · 대호지면 만세시위
독립운동 활동 기록
공훈 자료에 수록된 활동 기록을 바탕으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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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표창(2004) 1879년 4월 5일 충청남도 서산군(瑞山郡) 대호지면(大湖芝面) 송전리(松田里)에서 태어났다. 대호지면 만세 시위는 이 지역 유생들이 고종의 장례식에 참석하려고 상경함으로써 시작되었다. 유생들은 서울에서 만세 시위를 목격하고 대호지면에서도 만세 운동을 전개하자고 결의하였다. 도호의숙(桃湖義塾) 출신 유생들이 주도하는 가운데, 대호지면장을 맡고 있던 이인정(李寅正)과 면사무소 직원들, 대호지면 송전리에서 천도교인들이 가담하였다. 거사 날짜는 4월 4일, 장소는 정미면 천의리 장터로 정하였다. 주동자들은 만세 시위에 다수의 주민을 참여시키려고 면장 명의의 공문을 구장들에게 발송하였다. 면내 각 구장들은 주민들에게 도로 보수를 위해 집결하라는 공문 내용을 전하였다. 4월 4일 당일 조금리에 있는 면사무소 앞 광장에 주민 약 500명이 모였다. 대호지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태극기를 높게 게양하였고, 독립 만세를 힘차게 부르며 천의장터로 이동하자라는 취지의 연설이 진행되었다. 뒤이어 독립선언문 낭독과 애국가 제창이 이어졌다. 면장 이인정을 비롯하여 면사무소 앞 주민들은 독립 만세를 부르며 천의장터 방향으로 향하였다. 500여 명이던 주민은 천의장터에서 1,000여 명으로 늘어났다. 주민들은 천의장터에서 다시 독립 만세를 외치며 태극기를 시장 광장에 세우고 애국가를 불렀다. 이들을 제지하기 위해 출동한 경찰과 격렬한 접전이 펼쳐졌다. 주민들은 천의주재소를 향해 돌을 던지거나 일본 경찰을 구타하는 등의 과격한 행위도 주저하지 않았다. 이때 만세 시위에 가담하여 경찰에 맞서다가 붙잡혔다. 1919년 4월 24일 서산경찰서에서 태형 90도를 받았다. 대한민국 정부는 2004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정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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