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柳定根

定根

1882. 7. 24 ~ 1946.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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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서 문화해설사

AI 역사 길잡이

지금 알아보는 인물 · 柳定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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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橫城)3.1운동

지도 위치

시·도 대표 지점

이 위치는 강원도 횡성 지역을 표시하기 위한 대표 지점이며, 실제 출생지·활동 장소의 정확한 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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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상 정보

  • · 대통령표창(1992)

관련 사건

  • · 4월 12일 횡성군 서원면 분일리 만세운동

독립운동 활동 기록

공훈 자료에 수록된 활동 기록을 바탕으로 제공합니다.
어려운 낱말은 오른쪽 국어사전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대통령표창(1992) 1882년 7월 24일 강원도 횡성군(橫城郡) 서원면(書院面) 분일리(分一里, 현 원주시 호저면 매호리)에서 출생하였다. 40세 때인 1919년 4월 자신의 마을인 분일리에서 일어난 만세시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이 만세운동은 횡성군에서 세 번째로 일어난 집단 만세시위로서 면 단위에서 일어난 시위로는 유일하다. 만세운동을 주도한 사람들은 같은 마을에 사는 박민희(朴民喜)·송병기(宋秉箕)·성태현(成泰鉉) 등이다. 이들은 거사 당일인 1919년 4월 12일 오후, 송병기의 사촌 형 송병창(宋秉昌)의 집에서 회의 도중 전국에서 전개되고 있던 만세시위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받다가 그 자리에서 시위를 계획하게 되었다. 같은 날 밤 9시, 송병기·박민희·성태현 등은 향산리(香山利)·수동리(水洞里)·조항리(鳥項里) 등 인근 마을 주민 50여 명을 규합하여 향산리와 수동리 사이에 있는 뒷산에 올라가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다. 그때 김옥봉(金玉鳳)의 집에서 이정헌(李正憲)·이종우(李鍾禹) 등과 담소를 나누고 있었는데, 뒷산에서 울려 퍼지는 만세 소리에 자리에서 일어나 주민들을 이끌고 뒷산에 올랐다. 뒷산에 오른 후 송병기·이정헌 등과 합세하여 시위대와 한목소리로 ‘독립만세’를 외치며 시위를 펼쳤다. 이후 산으로 내려온 후 시위대와 만세를 연호하면서 마을 곳곳을 행진하였다. 만세 행진은 밤새 이어져 다음날 새벽까지 계속되었으며, 새벽 1시 시위 군중들이 흩어지면서 집으로 돌아왔다. 이후 경찰에 붙잡혔고 1919년 5월 15일 이른바 보안법 위반으로 경성지방법원으로부터 징역 7월을 받아 옥고를 겪었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2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정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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