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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용갑

安鏞甲

1889. 4. 24 ~ 1947.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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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서 문화해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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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順天)3.1운동

지도 위치

시·군·구 대표 지점

이 위치는 전라남도 순천 지역을 표시하기 위한 대표 지점이며, 실제 출생지·활동 장소의 정확한 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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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상 정보

  • · 애족장(1990)

관련 사건

  • · 보성군 벌교면 만세운동
  • · 순천군 낙안면 만세운동

독립운동 활동 기록

공훈 자료에 수록된 활동 기록을 바탕으로 제공합니다.
어려운 낱말은 오른쪽 국어사전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애족장(1990) 1889년 4월 24일 전라남도 순천군(順天郡) 동초면(東草面) 신기리(新基里)에서 태어났다. 이명으로 안용갑(安龍甲)을 사용하였다. 1919년 4월 비밀결사 이팔사(二八社)를 조직하여 보성군(寶城郡) 벌교면(筏橋面)과 순천군 낙안면(樂安面)의 만세운동을 주도하였다가 붙잡혀 고초를 겪었다. 1919년 4월 3일, 순천군 동초면 신기리에 있는 김천근(金千根)의 집에서 안응섭(安應燮)·전평규(全平奎) 등과 함께 회원이 33명인 위친계(爲親契)를 만들었다. 위친계는 부모가 돌아가셨을 때 계원들끼리 서로 돕는다는 목적을 표방하였다. 그러나 실제 조직은 “우리들 청년은 국파군망(國破君亡)한 이때를 당하여 일사보국(一死報國)하자”는 이팔사(二八社)였다. 이팔사는 보성군 벌교면과 순천군 낙안면의 만세시위를 계획하고 실행에 옮겼다. 1919년 4월 3일, 이팔사 계원들에게 만세시위를 벌이자고 제안하여 찬동을 얻었다. 또 4월 8일에는 한흥조(韓興祚)의 집에서 이팔사 계원 33명을 비롯하여 김규석(金奎錫)·안진영(安鎭榮) 등과 함께 보성군 벌교면 벌교시장에서 기회를 엿보아 ‘독립만세’를 외친다는 서약서를 작성하고 서명하였다. 그리하여 4월 9일에 보성 벌교면 장좌리(長佐里) 아랫장터에서 전평규·안응섭과 함께 대한독립기라고 쓴 종이를 흔들며 만세시위를 일으켰다. 이후 4월 13일에는 순천군 낙안면의 만세시위를 조직하였다. 4월 14일 오전 9시, 안응섭과 함께 김천근의 집에 모인 전개표(田介杓)·안규진(安圭晋)·안종원(安鍾元)·김창기(金昌基)·안경섭(安京燮)·오일준(吳日俊)·안운수(安雲洙)·안상규(安尙圭) 등에게 “현재 조선 각지에서 치열하게 벌어지는 조선독립운동은 우리의 뜻에 합당하니 여기에 모인 사람은 누구나 뜻을 합쳐 일반 민중에게 조선독립사상을 선동·유발하기 위해 벌교시장으로 나가 독립만세를 외치자”고 말하여 일동의 찬동을 얻었다. 그러나 일제 헌병대의 추격을 받아 피신하였다가 5월 18일에 벌교헌병분견소에 붙잡혔다. 1919년 6월 13일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청에서 이른바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1년을 받았다. 이에 불복하여 항소하였고, 같은 해 7월 8일 대구복심법원에서 기각되어 옥고를 겪었다. 1920년 4월 18일 영친왕 이은(李垠)의 결혼에 따른 이른바 특사(特赦)로 징역 9월 19일로 감형을 받았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1986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장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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