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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덕

柳淵德

미상 ~ 192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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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서 문화해설사

AI 역사 길잡이

지금 알아보는 인물 · 유연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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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安東)만주방면

지도 위치

시·군·구 대표 지점

이 위치는 경상북도 안동 지역을 표시하기 위한 대표 지점이며, 실제 출생지·활동 장소의 정확한 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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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단체

  • · 대한통의부(大韓統義府
  • · 통의부) 의용군

포상 정보

  • · 애국장(1995)

독립운동 활동 기록

공훈 자료에 수록된 활동 기록을 바탕으로 제공합니다.
어려운 낱말은 오른쪽 국어사전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애국장(1995) 경상북도 안동군(安東郡) 출신이다. 생년월일, 본관, 이명, 성장배경 등에 대해서는 알려져 있지 않다. 중국으로 이주한 시점은 알 수 없지만, 만주 싱징현(興京縣)에서 거주했음이 확인된다. 1923년 대한통의부(大韓統義府) 의용군으로 활동하였다. 대한통의부는 만주에서 결성된 독립운동단체였다. 언제, 어떤 경로를 통해 통의부에 가입했는지는 확인되지 않는다. 1920년 10월부터 1921년 4월까지 간도에서는 일본군들에 의해 한국인들이 무자비하게 학살을 당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이것을 ‘간도참변(間島慘變)’ 또는 경신참변(庚申慘變)이라고 부른다. 1920년 8월, 일본은 만주에 있던 독립군을 제거하기 위해 군대를 출병할 구실을 만들고자 계획을 세웠다. 그 결과 1920년 10월, 중국 마적(馬賊)과 내통하여 훈춘현(琿春縣)에 있던 일본 영사관을 고의로 습격하고 불태우게 하는 사건을 일으켰다. 이것을 ‘훈춘사건’이라고 한다. 이 사건을 구실로 일본은 대규모의 병력을 간도로 출병시켰으며, 10월 20일부터 대대적으로 독립군 소탕 작전을 개시하였다. 이러한 상황아래 만주에서 여러 독립군 단체들을 통합해야 한다는 움직임이 일어났다. 1922년 8월 23일, 대한광복군영(大韓光復軍營)·대한정의군영(大韓正義軍營)·대한광복군총영(大韓光復軍總營) 등 8단(團)9회(會)라고 불리는 17개 독립운동단체 대표들은 중국 펑톈성(奉天省) 환런현(桓仁縣) 마권자(馬圈子)에서 통의부를 결성하는 것에 합의하였다. 통의부가 만들어졌다는 것은 1923년 8월 30일 남만한족통일회장(南滿韓族統一會長) 김승만(金承萬)의 명의로 발표되었다. 중앙부는 콴뎬현(寬甸縣)에 있었으며, 싱징(興京)·환런(桓仁)·지안(集安) 등 총 12개 지역에 총영(總營)이 배치되었다. 총장은 김동삼(金東三), 부총장으로는 채상덕(蔡相悳)이 선출되었으며, 중앙기구로 비서과·민사부·검무부·선전국·군사부·법무부·재무부·실업부·식산구구·권업부·교통부 등이 편성되었다. 통의부는 결성 초기 참여 계열의 성향에 따라 중앙지도부와 의용군, 또는 각 계열별로 이원화되어 있었다. 소속되어 되었던 통의부 의용군은 1922년 8월 말경 통합된 군사조직으로 편제되었다. 1개 대대 산하에 5개 중대와 유격중대, 헌병대로 구성되었으며, 활동 목적은 국내에서 무장활동을 통한 일제 침략기관 파괴, 친일협력자 제거, 군자금 모집, 통의부 통치권 수호였다. 1923년 12월을 기준으로 주요 간부들을 보면, 사령장 김창환, 부관 김창훈, 제1대대장 강남도(姜南道), 제1중대장 백광운(白狂雲), 제2중대장 최석순(崔碩淳), 제3중대장 최시흥(崔時興), 제4중대장 홍기주(洪基柱), 제5중대장 김명봉이었다. 5개의 중대들은 각기 관할 구역을 나누어 임무를 수행하였다. 1중대와 4중대는 지안현 일대를, 2중대와 3중대는 환런현 일대를, 5중대는 싱징현 일대를 담당하였다. 통의부 의용군 단원이 되어 군자금 모집 활동 등에 참여하며 활발한 항일운동을 전개하였다. 1923년 7월, 국내로 잠입하여 군자금을 모금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이에 소대장 이동건(李東健), 대원 이덕숙(李德淑)·이혁(李赫)과 함께 싱징현에 있는 한인의 집에서 머물렀다. 다른 통의부 의용군들과 함께 중대장 김명봉으로부터 받은 권총 3정, 탄환 80발, 경고문, 영수증 등을 소지하고 있었다. 이들은 각각 국내에 잠입하여 경북 대구부에 거주하는 이덕숙의 지인인 신형섭(申亨燮)의 집에서 만나기로 약속하였다. 이동건·이덕숙·이혁은 국내로 잠입했으나, 병이 난 관계로 싱징현에 머무르게 되었다. 조선총독부 경상북도 경찰부에서는 통의부 부원들의 국내 잠입사건을 ‘창수(蒼水)사건’이라는 명칭을 붙였다. 이후 싱징현에 머물면서 어떤 행보를 보였는지는 알 수가 없다. 1923년 10월경 싱징현 역에서 중국 군인에 의해 사망하였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5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남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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