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석
吳殷錫1922. 10. 27 ~ 미상
지도 위치
관련 단체
- · 고려독립청년당
포상 정보
- · 건국포장(2012)
관련 사건
- · 암바라와 의거
독립운동 활동 기록
공훈 자료에 수록된 활동 기록을 바탕으로 제공합니다.
어려운 낱말은 오른쪽 국어사전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건국포장(2012) 1922년 10월 27일 황해도 장연군(長淵郡) 장연면(長淵面)에서 출생하였다. 일제가 창씨개명을 강요하자 상전은석(桑田殷錫)으로 고쳤다. 인도네시아 군속으로 강제 동원되어 포로감시원으로 근무하다가, 1944년 12월 고려독립청년당 혈맹단원으로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1941년 12월 태평양전쟁을 일으킨 일제는 1942년 5월부터 육군성의 계획에 의해 200여 명의 한국 청년을 포로감시원으로 모집하고 훈련시켰다. 동년 9월 인도네시아 쁘리옥에 도착한 한인 포로감시원들은 연합군 포로 감시에 동원되었고, 1944년 6월 임기가 만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귀환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동년 12월 29일 밤 11시 한인 포로감시원의 지도자 이억관(李億觀, 이명 이활(李活))의 주도로 거행된 고려독립청년당(高麗獨立靑年黨)의 창당식에 이억관·백문기(白文基)·문학선(文學善)·김현재(金賢宰)·임헌근(林憲根)·이상문(李相汶)·손양섭(孫亮燮)·조규홍(曺圭鴻)·박창원(朴昶遠) 등과 함께 참여하였다. 고려독립청년당의 당명과 당 강령, 당 선언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한 뒤, 이억관과 혈서에 서명하고 반둥 부지부장이 되어 당총령 이억관, 군사부장 김현재, 조직부장 임헌근, 세마랑지부장 이상문, 암바라와 지부장 손양섭, 암바라 부지부장 조규홍, 자카르타 지부장 문학선, 자카르타 부지부장 백문기, 반둥 지부장 박창원 등과 함께 활동하면서 “조국독립의 선봉”에서 “제국주의 일본에 항거하는 폭탄아”가 되자고 결의하였다. 1945년 1월 4일부터 6일까지 고려독립청년당 당원 3명이 자바 중부 암바라와의 포로수용소와 군억류소에서 무기를 탈취해 일본 군인 등 12명을 사살한 암바라와 의거를 일으키자, 일제는 한인 군속의 저항을 방지하기 위해 전속을 실시하였다. 전속되는 한인들은 1945년 1월 6일 수송선 탈취를 시도하였지만 실패하였고, 이 과정에서 고려독립청년당의 전모가 드러나 1945년 1월 28일 고려독립청년당 총령 이억관, 2월 10일 박성욱·지주성이 체포되었다. 그리고 싱가포르에서도 박창욱도 체포되어 본부로 압송되었다. 싱가포르에서 압송된 백문기·문학선·김현재·임헌근·박창욱 등과 함께 5월 24일 군사법정에서 이른바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징역 7년을 받고 복역하던 중, 일본이 항복하면서 1945년 8월 26일 풀려났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2년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 ⋮김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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