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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적
생몰년 미상
학생용 설명
만적은 고려 무신정권의 집권자 최충헌에게 속한 사노비였다. 1198년 개경의 노비들을 모아 높은 신분의 사람들을 제거하고 자신들도 관직을 차지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자는 봉기를 계획했다. 그러나 계획에 참여했던 사람이 이를 고발하면서 거사는 실행되기 전에 발각되었고 만적과 관련자들은 처형되었다. 만적의 움직임은 무신정권 시기에 하층민과 노비가 기존 신분 질서에 문제를 제기한 대표적인 사례로, 고려 사회의 신분 갈등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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