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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윤중
생몰년 미상
학생용 설명
어윤중은 1848년에 태어나 1896년에 사망한 조선 말기의 관료이다. 1881년 조사시찰단의 일원으로 일본의 제도와 산업을 살폈고, 이후 청과의 통상 관계를 정하는 협상에도 참여했다. 갑오개혁 시기에는 탁지부대신을 맡아 국가의 수입과 지출을 한곳에서 관리하고 화폐·세금 제도를 정비하려 했다. 재정 개혁은 기존 특권과 관행을 줄이는 방향이었지만 사회적 갈등도 컸다. 그의 활동은 개항기 조선이 근대적 행정과 재정 체제를 만들려 한 과정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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