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이야기 2편 준비됨
성동구 이야기를 찾아볼까요?
이 지역에 전해 오는 이야기를 살펴보고 다른 지역 이야기와 비교해 보세요.
성동구 이야기 (2편)

사람들에게 전해 온 이야기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화살이 날아와 꽂힌 곳, 살곶이벌
조선을 세운 태조 이성계와 아들 태종 사이에는 한때 큰 갈등이 있었어요. 왕위를 둘러싼 다툼에 화가 난 태조는 함경도로 떠나 한양으로 돌아오지 않으려 했대요. 태종은 여러 차례 사람을 보내 아버지의 마음을 겨우 돌렸고, 마침내 태조가 돌아오는 날 성대한 환영 잔치를 준비했어요. 그런데 태조는 잔치 자리에서도 화가 풀리지 않아 태종을 향해 화살을 쏘았다고 전해져요. 다행히 태종은 미리 세워 둔 기둥 뒤로 몸을 피해 화살을 맞지 않았고, 이를 본 태조는 하늘이 태종을 돕는다며 마음을 풀었대요. 그 뒤 화살이 날아와 꽂힌 이곳을 우리말로 살곶이벌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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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이야기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수돗물을 보내던 뚝도수원지
서울 성동구 뚝도수원지는 수돗물을 보내던 시설이에요. 사람들이 함께 사용하는 물을 마련하고 보내는 일에는 여러 시설과 노력이 필요했어요. 오늘날 수도박물관에서는 옛 물 공급 시설과 그 역사를 살펴볼 수 있어요. 집에서 물을 쓰는 일과 우리 고장의 시설이 어떻게 이어지는지 생각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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